작업의 일상/아르바이트

뭐? 요즘 재택타이핑알바를 할려는 사람이 있다고?

선샤인크림 2023. 4. 29.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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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 분야의 체험을 즐기는 선샤인크림입니다.

코로나 시국 때 한창 대부분의 이들이 찾던 알바가 재택타이핑알바였다. 보통 부업으로 다들 시작을 시도하였고, 지금까지도 재택근무의 관심은 끊이지 않고 있다. 덕분에 재택타이핑알바를 모집하는 회사나 기업이 잦았고, 지금도 관심도가 유지되고 있는 중이다. 하지만, 가끔씩 이윤을 남기기 위해 사람들을 속이고 고용하는 회사도 잦았다. 그로 인해 피해받는 사람도 늘었지만 그런 회사들은 줄지가 않고 증가하기만 하고 있다. 그래서 재택타이핑근무로 하여금 더이상 피해자가 생겨나지 않았음을 하는 마음으로 이 글을 작성해본다.

#1 이익을 생각하지 마라.

가끔씩 돈이 꿍한 나머지 가볍게 할 수 있는 알바를 찾는 사람들이 보이곤 한다. 계약자에게(을) 정보를 제공하는 회사(갑)이 을에게 벌어들일 수 있는 금액을 상세하게 설명해 '단순업무'만이라는 단어로 을에게 계약을 유도하는 갑들이 뜸하지가 않다. 그런 경우 이익만을 생각해 비대면이 아닌 대면으로 계약을 체결하는 을 중 피해를 보는 이들이 종 종 보이곤 했다. 만약 갑이 을에게 계약서를 쓰도록 약간의 독촉의 언행을 보였다면 의심이 아닌 그 자리에서 나와야 한다.

하지만, 해당 계약에 대해서 세부사항까지 세심하게 존중 및 친절하게 설명을 하고 어떠한 질문에도 친절하게 답변해 주는 갑이 있다면, 한 번쯤은 고민해 봐도 괜찮다.( 있다면 말이지만 )

 

#2 계약서를 잘 확인해라

이건 누구나 다 숙지하고 있는 사실이다. 계약서를 제대로 확인하지 않고 계약을 진행한다면, 추후에 불이익이 생길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대부분의 이들은 계약서를 꼭!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 하지만 가끔씩 머리가 좋은 갑들은 치밀하게 계약서를 자신들에게 유리하게 써놓는 경우가 다반수다. 

예를 들어서) 해당 계약은 본 회사의 자료가 을(본인)에게 감으로써 계약은 자동적으로 체결이 되고, 개인적인 사정으로 변경 또는 취소는 불가능하다.

이와 같은 경우가 다반수로 있기에 항상 더 꼼꼼히 확인을 해야 한다.(그냥 노가다가 더 확실하고 안전해서 노가다가 낫다.)

 

#3 수수료 관련 얘기가 나온다면 피해라.

약간 드물지만 아예 없는 건 아니다.( 나도 당한 경력이 있다. ) 갑이 을에게 수수료를 요구하는 곳도 있다. 예를 들어서)

 

본 회사의 정보를 제공해 주는 대신 해당 정보에 대한 수수료가 어느 정도 나간다. 또한 정보유출 및 갑와(과) 을과의 보안의 안전성을 위해 수수료를 지불해야 한다. 

이러한 경우가 있다면 무조건 걸러라. 실질적으로 돈 주고 일을 하는 것이기에 자강두천이라 뭐가 다른 건지 참 신기하면서도 어이없기도 한다. 대부분의 재택타이핑근무는 보통 해외사이트에서 '단순업무'를 진행하도록 시키지만 가끔씩 위험성 및 장단점에 대해서 친절하게 설명하는 갑도 있긴 하다. 하지만 찾기가 힘들뿐더러 경쟁력이 있다. 해외사이트 관련 얘기가 나온다면, 무조건 "해외사이트=개인정보유출"이라고 암기를 하는 게 제일 베스트다.

 

나도 별 볼일 없는 경력으로 적은 거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는 경력이 있다고 자부한다. 나와 같은 피해자가 발생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쓴 글이니 악감정으로 보는 것이 아닌 "아 이러한 정보도 있구나"라는 생각으로 봐줬으면 한다.

궁금한 점이나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댓글 및 좋아요를 부탁한다.( 찡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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