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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의 일상/만화 소설 7

<선샤인크림>의 재미없는 학원생활 7화

오전 11시 30분 유작가는 3명의 학생과 수업을 하고 있었다. 수학을 가르치고 있던 유작가는 한 한생의수업 태도가 불량한 것처럼 보곤 후 그 학생에게 다가가기 시작했다. 유작가: 도진학생?^^ 지금 뭐하고 있는 걸까~? 도진: 어.. 이거는 엄연히 그림 그리기를 통해 제 능력을 키우기 위해서 낙서를 하는 것뿐이에요. 유작가: 아~ 예체능 물론 중요하지. 미술적 감각 또한 사회에서 요구하는 부분 중 하나이기 때문이긴 하다만.. 하지만 내 수업에서는 안 그러는 게 도진 신변에 좋을 것 같은데? 유작가는 자신이 들고 있던 조금 긴 막대기를 도진이 앞에 내밀기 시작했다. 도진: 선생님 사실은 그림으로 수학 그래프를 이해하려고 했어요. 한 번만 봐주세요. 유작가. 하아.. 다음부터 조심하자꾸나 도진학생. 도진:..

<선샤인크림>의 재미없는 학원생활 6편

✯ ✯ ✮ 안녕하세요~ ✮ ✯ ✯ 일상을 즐기는 '선샤인크림'입니다. 도진은 유작가와 얘기를 마친 후 교실로 왔을 때, 먼저 갔었던 유진과 세아가 보이지가 않자, 찾아다니기 시작했다. 도진: 얘네 대체 어딜 갔길래 안 보이는 거야.. 그들이 사라졌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선생을 찾아가려고 했지만, 도진은 그러지 않았다. 선생은 지금도 여전히 개인작업을 하고 있는 중이였다. 도진: 여기 있나? 화장실에도 없자, 허탈하게 교실로 돌아오던 중 밖에서 고양이소리가 들었다. 도진: 고양이? 고양이가 왜 여기에.. 어...?! 너네 여기에 있었어?! 유진: 어. 선생님 오셨어? 세아: 응 갑자기 고양이 소리가 들리길래 유진이랑 같이 고양이 보고 있었지! 도진: 아니.. 나는 너네들 교실에 없어가지고 찾아다녔는데.. ..

<선샤인크림>의 재미없는 학원생활 5편!!

✯ ✯ ✮ 안녕하세요~ ✮ ✯ ✯ 일상을 즐기는 '선샤인크림'입니다. 오전 6시 유작가는 잠에서 일어나 자신의 학원으로 출근할 준비를 하고 있었다. 그런데, 준비하던 중 그는 휘청거리기 시작했다. 유작가: 몸이 왜이러지..? 몸에 문제가 생겼다는 걸 파악한 그는 바로 해열제와 진통제를 한 알씩 먹었다. 그는 시골에 있는 수많은 자택 중 가장 구석진 곳에 살고 있었다. 그곳은 사람이 거의 다니지 않았고, 밤이 되면 전혀 보이지 않는 길거리였다. 아침에 준비를 끝내고 그런 길거리를 따라 학원으로 이동하는 유작가는 오늘은 뭘 가르칠지 고민하면서 걸어갔다. 유작가: 저번에는 국어를 가르쳤으니 이번에는 수학인가? 봄이: 어라? 유작가! 거기서 뭐 해~~ 유작가는 자신이 학원으로 향하던 중 소꿉친구인 그녀가 자신에..

<선샤인크림>의 재미없는 학원생활__4편

안녕하세요. 일상을 즐기는 '선샤인크림'입니다. 오후 12시가 되어가고 있었다. 햇살은 구름으로 인해 가려지고 있었고, 풀들은 조금씩 불고 있는 바람으로 인해 움직이고 있었다. 그리고 수많은 풀과 숲 옆에 있는 건물에는 3명의 학생과 한 선생님이 있었다. 유작가: 자 오전 수업은 여기까지하고 점심 먹고 다시 하자꾸나 애들아. 세아, 도진, 유진: 네 선생님. 도진: 으아아~ 힘들어. 세아: 너희들 밥 뭐 가지고 왔어? 유진: 나는 계란말이랑 고기랑 밥 도진: 나는 아빠가 토스트해줬지. 후훗 세아: 맛있겠다.. 나는 울 엄마가 토마토랑 채소 듬뿍 넣고 고기 조금 넣었어. 흑.. 세아, 도진, 유진은 자신들의 도시락을 꺼내 어느 도시락이 제일 맛있는지 대결을 했다.그런 모습을 보면서 유작가는 커피나 먹으면서..

<선샤인크림>의 재미없는 학원생활 3편

안녕하세요. 일상을 즐기는 '선샤인크림'입니다. 어느 한 시골에 단 하나밖에 없는 학원. 그 학원은 햇살이 너무 센 나머지 빛나고 있었다. 반면에 숲 속에서는 "으아아아아!"라는 큰 소리가 울려대기 시작했다. 주위의 꽃과 풀들은 저번보다 더 자라고 있었다. 그런 꽃들과 풀들을 지나치면서 걸어가는 학생 2명이 있었다. 도진: 헥헥.. 너무 더워 날씨 뭐냐고... 너는 어떻게 생각하냐 유진? 유진: .... 확실히 좀 많이 덥네. 물을 안 챙겼으면 열사병으로 죽었을 거야. 유진: 근데 세아는 어딨어? 도진: 아. 세아는 이미 먼저 갔을 껄? 먼저 가서 기다리겠다고 하던데. 유진: 우리도 빨리 갔어야 했나.. '도진'과 '유진'은 약간 가파른 오르막길을 올라가면서 땀을 뻘뻘 흘리고 있었다. 그리고 그들이 학원..

<선샤인 크림>의 재미없는 학원생활 2편

안녕하세요. 일상을 즐기는 '선샤인크림'입니다. 어느 한 시골에 단 하나밖에 없는 학원. 그 학원에는 무언가 시끌벅적한 소리가 들려오는데.. 그 소리는 풀 속에서 울리는 벌레들의 소리가 가려질 정도의 소리가 산속에서 울러 퍼지기 시작했다. . . . . . . 유작가: 우리 귀여운 도진 ,유진 , 세아는 선생님이 어제 내준 숙제는 잘 해왔나요~? 세아: 네! 열심히 풀었어요 선생님! 도진: ....( 숙제 못했는데.. 어떡하지? ) 유진: 네 선생님. 문제가 너무 쉬웠어요. 유작가: 도진이는 왜 아무 말도 없니? 설마.. 안 해온 것은 아니겠지?^^ 도진: 선생님 사실 숙제를 하지 못한 깊은 스토리가 있어요. 유작가:...^^ 일단 들어 볼까? 도진: 어제 학원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고 있을 때, 내리막..

<선샤인크림>의 첫 만화 쓰기

안녕하세요. 일상을 즐기는 선샤인크림입니다. 갑자기 머리 속이 너무 공허해져서 소설을 써보게 되네요. 부디 즐겁게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 ( 글 읽다가 "이게 뭔 내용이지?"하실 수도 있습니다. 답답할수도 있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 *읽다가 암이 유발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어느 한 시골에 있는 단 하나밖에 없는 학원. 그 학원은 낡은 건물로 쓰이고 있었다. 도시와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풍모를 가진 학원이였지만, 어느 학원보다도 평화로워 보였다. 그리고 그 학원에는 단 하나의 선생이 있는데.. 세아: 선생님! 오늘은 간식이 안나오나요? 유작가: 우리 학생들을 위해 선생님도 간식을 준비할려고 했지만, 돈이 없단다.^^ 유진: 선생님은 왜 돈이 없어요? 유작가: 그건... 선생님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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