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의 일상/리뷰 및 후기

#서울 중랑구 면목 맛집[ 온초심숯불닭갈비 ] 리뷰 및 후기

선샤인크림 2023. 8. 23.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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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안녕하세요~  ✮ ✯ ✯  
일상을 즐기는 '선샤인크림'입니다.

 


이번에 오랜만에 친구랑 맛집을 찾아다녔다. 그러던 와중에, 숯불닭갈비가 갑자기 눈에 띄어 근처에 있는 온초심숯불닭갈비에 방문했다. 

 

들어가자마자 구조가 복잡하게 느껴졌고, 테이블은 대충 7개정도 있었다. 나와 친구는 제일 시원한 자리에 착석 후 메뉴판을 보았다.

 

메뉴판에는 다양한 메뉴가 적혀있었다. 우리는 숯불닭갈비 3인분+3인분 그리고 공기밥 2개, 콜라를 주문했다.

아무래도 총 6인분이다보니 양이 2명이서 먹기에는 양이 어마무시했다...!

 
( 이거 다 먹을 수 있을려나 )

 

우리는 하나하나 고기를 집어서 먹기 시작했고, 친구의 활약으로 어떻게든 다 먹었다. 

고기는 숯불향이 잘 베어, 숯불맛을 느낌과 동시에 닭갈비 특유의 쫀득함이 느껴졌다. 이모님께서 고기를 하나하나 정성스럽게 구어주셨다. 

 

밑반찬으로는 된장찌개, 소스 3종, 샐러드, 각종 채소 등이 나왔다. 그 중에 샐러드를 맛있게 잘 먹은 것 같다. 


다만, 아쉬운 점은 불판을 갈아달라고 요청했는데 갈아주지 않으셔서 약간 이 점이 아쉬웠다. :(

그래도 전체적으로 나쁘지 않게 먹었다.

 

양념이 잘 묻혀져 있었고, 무슨 식빵(?)같은 것도 있었는데, 배불러서 먹지는 못했다. 우리가 들어갔을 때는 손님이 한명도 없었지만, 어느정도 다 먹고 나니 손님이 들어오기 시작했다. 그래서 우리는 완벽하게 처리후(?) 계산을 하고 자리를 떴다. 


가격은 총 45,700원이 나왔고 6인분에 공기밥 두개에 이 가격이면 평타는 친 것 같다.( 내 45,700원 ㅠㅠ )

이 가게를 선택한 이유는 바로 근처에 커피숍이 있었다. 점심먹고 커피를 간단하게 먹을려고 했지만..

갑자기 쏟아지는 비... 

나는 우산을 모르고 챙기지 못한 탓에 친구 우산을 함께 쓰게 되었다.( 아리가또 도모다치!!^^ 일본어 이거 맞나. )

 

결과적으로 맛은 평타 이상이고, 양도 평타 이상이지만 서비스면에서는.. 그냥 그렇다. 

그래도 만약 서울 중랑구 면목 사가정 1번 출구에 지나가는 일 생기신다면 '온초심숯불닭갈비' 닭갈비 땡길 때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


지금까지 선샤인크림의 글이였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시기 전에 하트 꾸~욱! 하면

당신은 착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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