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샤인크림>의 소나무 토너 구매 리뷰 및 후기[ 화장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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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을 즐기는 '선샤인크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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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주문한 화장품 토너가 도착했다. 소나무 제품은 이번에 처음으로 새로 구입해봤는데, 포장지는 일단 좋은 것 같아 보인다.

처음보는 제품을 구매하는 거라 약간 접근하는데에 힘겨움이 있었지만, 투자한다고 생각하면서 구매를 해보았다.

 

배송 걸린 시간은 하루도 걸리지 않았다. 아무래도 쿠팡 당일배송으로 주문을 해서 그런지 빨리 오긴 한 것 같다.

주문한 금액은 대충 16,000원 정도 나왔고, 용량은 250mL정도 된다. 전체적인 상품 평도 나쁘지 않아 보인다.

이 제품을 가지고 있는 지인들에게 이 제품 효과와 효능이 어떤지 질문도 해보았다.

대부분은 괜찮다고 한다. 몇 지인들은 처음에 2~3번 쓰다가 토너 느낌이 아~주 약간 끈적끈적한 느낌이 들어서 보관용으로 두고 있다고도 한다.

( 솔직히 난 잘 모르겠음.. )

박스에서 꺼내보니 대충 250mL로 보이는 토너가 내 앞에 놓여져 있다.

눈으로 봐서는 250mL이 엄청 적어보이는 양이라는 것을 새삼 깨닫게 된다. 그래서 그런지 구매 후 내 심리는..

 

"아 돈 아까워.." 라고 할 줄 알았지만 그럴 뻔했다.( 아 돈 아까워.;; )

사용 후에 손바닥에 소량의 에센스를 덜어내고 얼굴에 발라봤는데, 확실히 값어치는 하는 것인지 기존에 쓰고 있었던 

닥터지 토너보다는 좋은 것 같다. 얼굴에 스며드는게 빠르고 민감성이든 복합성이든 건조형이든 뭐든 모든 얼굴타입에 쓸 수 있다고 하니 정말인 것 같기도 한다. 

 

결과적으로는 소나무 제품은 약간 쓸모가 있다. 제품에 대해서 쓰여져 있던 내용대로 확실히 좋다. 만약 재구매할 의향이 있다고 가정하면, 용량이 그대로라도 괜찮지만 좀 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곳을 찾고 나서 재구매한다고 하면 나쁘지 않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