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샤인크림>의 오케이삼겹살 방문 후기 및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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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을 즐기는 '선샤인크림'입니다.

 

 
 이번에 동네 근처에 있는 고기맛집인 오케이삼겹살이라는 곳에 방문했었다. 꽤 자주 가는 고깃집이라서 그런지 사장님도 나를 단골로 아실 정도였다.

근데 화요일이 대체공휴일이라서 그런지 오후 6시 30분인데도 사람이 엄청 많았다. 항상 사람이 많긴 했지만, 이번에 엄청 많이 있었다. 그래서 그런지 사장님이 엄청 바쁘게 돌아다니시는 걸 계속 보았더니.. 
 
"아.. 고깃집 장사 쉽지가 않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가족이랑 3인분이랑 각종 주류를 시키고 마지막에는 볶음밥을 먹었다.

이 고깃집의 가장 특출나는 특징이 바로 볶음밥이다. 여러 고깃집을 가봤지만 볶음밥은 여기가 제일 최고이지 않나라고 확정이 들 정도다.

운동을 좋아하는 나로써는 일반 고기가 아닌 닭가슴살을 지향하고 있지만, 가끔씩 외식인 고기가 당길 때면 항상 동네 고깃집인 오케이삼겹살을 찾을 정도였다.
 

심지어 사장님이라 사장님 아내분께서 같이 하시니깐 두 분의 호흡이 서로 척척맞아 나날이 성장하고 계시는 것 같다. 심지어 가끔씩 여유로우실 때 요즘 어떻게 지내냐면 친절하게 얘기도 걸어주시곤 한다. 
 

만약 혼술을 좋아한다면, 오케이삼겹살 고깃집은 비추천한다. 아무래도 테이블이 서로 가깝기 때문에 시끌벅적해서 조용하게 혼술 하기에는 비추천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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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선샤인크림의 글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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