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포즈 커피> 고구마라떼 리뷰 및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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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을 즐기는 '선샤인크림'입니다.

 

오늘 처음으로 컴포즈에서 고구마라떼를 먹었다.
처음보다 양이 엄청 적어서 그럴려니 했는데,
한입에 다 사라질줄은 몰랐다..

직원이 얼음의 양 유무를 물었는데, 아무래도 얼음양의 따라 양의 차이가 나는 것인지 의문이 들곤 한다.나는 옵션 중 얼음 적게를 선택해 그래서 그런지 그저 양이 적어보일 수도 있지만 그러기에는 가격 비례 양이 좀 적기는 한 것 같다. 

유료옵션 안 하고 무료옵션만 해도 은근 맛은 있었다.( 다만 양이 조금.. ) 품질으로는 나쁘지 않았다.

고구마라떼는 3500원 정도 했는데, 약간 손해 본 것 같은 느낌이 들지만 느낌이 드는 게 아니라 손해를 본 것 같다.

지인 말로는 컴포즈커피가 기본 이상은 한다고 했더니 양이 아니라 질이였다.

그래도 맛은 은근히 나쁘지 않았어서 한 달에 1~2번 정도는 괜찮다고 생각한다.

지금까지 선샤인크림의 글이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시기 전에 하트 꾸~욱! 하면

당신은 착한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