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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안녕하세요~ ✮ ✯ ✯
일상을 즐기는 '선샤인크림'입니다.

이번에 내 동네에 새로운 길이 생겼다. 월계교에 이어진 길인데, 아직까지는 이용하는 사람이 적은 것 같다.
만들어진 날짜는 23.05.20일에 완공이 된 것 같다. 다리를 지나가면서 보이는 우람한 나무랑 수많은 풀들이 기분을 상쾌하게 해 준다. 그래서 그런지 나 말고도 사진 찍는 사람들이 조금 있었다.
위에서 보면 풀숲의 깊이가 조금 되는 것 같다.( 분명 벌레가 많을 것이다.. ) 관상용으로 생각하면 나쁘지는 않은 것 같다.
나무들이 풀들과 함께 조화롭게 이루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자연적으로 생긴나무인지, 묘목을 심어서 생긴 나무인지는 알지 못하지만, 나무 사이에 산책로하나를 더 만들면 이동수단이 아닌 포토존으로 쓰면 나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이 된다.
아무래도 주위에 널린게 나무랑 풀들 천지이다 보니
자연스럽게 벌레도 끼겠지만 그것도 뭐 나름대로의 매력이지 않을까 싶다.
그래서 나는 만약 여름이 아닌 겨울이었다면 얼마나 멋질까라고 생각이 들었다. 나는 사계절 중에 겨울이 제일 편안한 것 같다. 그래서 그런지 눈이 수북한 나무는 정감이 가게 된다.
지금까지 선샤인크림의 글이였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시기 전에 하트 꾸~욱! 하면
당신은 착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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