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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안녕하세요~ ✮ ✯ ✯
일상을 즐기는 '선샤인크림'입니다.

여러분은 등산을 하면서 제일 먼저 떠오르는 것이 무엇인가?
힘듦? 풍경? 아름다움? 정상? 각 각 사람마다 다를 것이다. 하지만, 굳이 뽑자면 등산하고 정상에서 보는 경치는 마치 자신의 노력의 결실을 보답하는 것으로 느껴진다.

등산하면서 다이어트하는 사람들을 본 적이 있는데, 나는 그런 사람들을 보면 항상 대단하다고 느껴진다. 나만 그런 건지는 모르겠지만, 등산하는 것 자체가 체력을 많이 소모한다.
나는 처음 등산을 시작했을 때, 겨울에 설악산을 갔었다. 그때 당시에는 정말 한.. 90% 정도 죽을 뻔했다.

계절마다 등산하면 등사하는 여러 맛을 느낄 수 있는데, 가을에는 몽환적인 느낌을 받을 수 있고, 봄에는 벚꽃이 아름답게 휘날리고, 겨울에는 멋진 고드름이 그리고 마지막 여름에는 여러 벌레들을 맞이할 수 있다. 내가 등산가는 아니지만,
이래뵈도 수락산, 설악산, 인왕산, 불암산, 천왕산, 도봉산, 지리산 등 여러 산을 등산했다. 그중에서 제일 힘들었던 것이 설악산이었던 것 같다.
그래도, 등산은 나에게 뿌듯함을 주기 때문에 올해도 등산을 해볼려고 한다.
지금까지 선샤인크림의 글이였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시기 전에 하트 꾸~욱! 하면
당신은 착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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