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안녕하세요~ ✮ ✯ ✯ 일상을 즐기는 '선샤인크림'입니다. 저번에 이어 버거 맛이 입안에 감도길래 또 한 번 시켜 먹어봤다. 배달비가 전혀 안들어가, 시켜 먹는데도 부담감이 전혀 없었다. 무엇을 주문할까 찾아보던 중 예전에 먹었던 버거들이 보였다. 그래서 이번에는 오랜만에 추억의 맛에 젖어볼까 하여 치킨버거와 불고기와퍼를 주문했다. 포장 상태를 보니 옛날 그대로인 것 같다. 두 버거의 버거크기가 상당히 차이가 난다.( 역시 와퍼인가.. ) 작은 쪽이 치킨버거이고, 다른 큰 쪽이 불고기와퍼인데, 치킨버거는 말 그대로 치킨맛이 느껴졌는데, 씹으면 씹을수록 피클 맛이 느껴지곤 한다. 불고기와퍼는 아무래도 사이즈가 두툼하다 보니 먹을 때 시간을 조금 잡아먹었지만, 맛 쪽으로는 평타 정도라고 생각한다...